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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이 '1대 100' 우승한 상금 5000천 만원 전액을 기부한다.
이어 "성혁이 우승한 후 제작진을 통해 좋은 일에 우승 상금을 쓰기로 결정, '1대 100'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혁이 기부를 위해 소속사와 함께 단체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탄산남', '갓지상'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 2TV '우리동네 예쳬능'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