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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신아영 SBS 아나운서가 배우 하연주에게 외모 굴욕을 당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 게임에서 신아영은 예리한 촉을 발동해 남휘종이 속한 팀을 패배하게 했다.
이날 메인매치는 '검과 방패'였다. 게임룰은 베리타 팀과 팔소 팀 멤버들이 무기를 사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면 승리하는 방식. 베리타 팀 리더는 남휘종, 팔소 팀 리더는 최연승이었다.
메인매치에 앞서 신아영은 팀을 나뉠 때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가장 늦게 팀이 정해졌다.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았으나 반전을 보여줬다.
데스매치에 나선 남휘종은 김정훈에 패하며 4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와 외모는 비교당해도 실력은 우월한 듯", "더 지니어스 신아영 스펙 엄청난 엄친딸",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와 외모굴욕 안겨준 남성회원들 당했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와 외모 비교 우월 가릴 수 없어",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두 사람 모두 외모 스펙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