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난 누가 봐도 모델, 해외 남자들 쫓아오기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3 11:44



라디오스타 송경아

라디오스타 송경아

'라디오스아' 모델 송경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MC 윤종신, 김국진, 김구라, 규현의 진행 아래 게스트 G.O.D 박준형,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어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며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10명 정도가 쫓아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며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고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에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에 송경아 나왔네", "라디오스타에 나온 송경아 얼굴 작아", "송경아 라디오스타 방송 재밌더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경아 단발머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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