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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반해 윤계상은 "은밀하게… 혼자 즐기는 걸 좋아한다(웃음). 나는 대놓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스로 외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는 질문에 오정세는 "괜찮은 것 같다. 그냥 평범하니까. 거리에서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게 좋다. 배우로서 쾌감도 느낀다"라고 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정세 윤계상 솔직 입담 역시 재밌네", "오정세 진지한 듯 코믹한 매력", "오정세 솔직담백한 인간냄새 나네", "오정세 이렇게 보니 멋진 배우다", "오정세 이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볼 듯", "오정세 윤계상 조합 기대되는 영화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정세와 윤계상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은 23일 개봉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