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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3시간 수술 마치고 중환자실로 "경과 지켜봐야…"
이어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에게 아직 어떠한 말도 들은 게 없다"며 "우선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해철은 최근 잦은 위경련 증상으로 자택 인근의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병원을 찾았고,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몇 가지 검사를 거친 후 신해철은 심장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고, 이후 수술절차를 밟은 뒤 오후 8시부터 3시간가량 심장이 아닌 다른 부위의 문제로 수술을 받았다.
한편 신해철이 심정지를 일으킨 구체적인 원인과 몸 상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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