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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해태제과 인기 초코스틱 포키의 모델로 발탁됐다.
서강준은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앨리스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로 연기 신고식을 마쳤으며 11월 6일 헬로비너스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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