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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쾌유를 빌었다.
신해철은 며칠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며, 이후 심장에 이상을 느껴 오늘(22일) 새벽 다시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신해철은 저체온치료 중이며 보호자의 동의 후 긴급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신해철과 가수 윤종신, 개그맨 장동민, 그룹 MIB의 강남과 함께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의 MC를 맡았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이 심폐소생술까지 받다니", "신해철과 함께 '속사정쌀롱' 출연하는 진중권 교수 쾌유 빌었네", "
신해철 심폐소생술 안타까워", "심폐소생술 받은 신해철 얼른 건강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