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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이날 이유리는 "2008년 남편을 처음 만나 4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며 남편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전했다.
이유리는 "이 사람이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을 하든 보내주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분은 아무 생각도 없고 나 혼자만의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유리는 "4년간 사귄 적도 없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 남편이 장난인 줄 알고 돌려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또 "거절하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계속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유리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