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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잭더리퍼
러셀은 희생자 캐서린 에드우즈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서 얻은 상피 조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잔혹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려 연구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상피조직이 오래돼 DNA 검출이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다.
유전자 조직 검사받는 것을 두려워한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과 살인마 잭더 리퍼의 DNA가 99.9%로 일치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러셀은 아론 코스민스키 후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이 언론에 알렸다.
이후 러셀 에드워드는 이 같은 추적의 과정이 담긴 책 '네이밍 잭 더 리퍼'를 냈고, 이 책은 전세계 법의학계의 주목 받고 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잭 더 리퍼의 정체 놀랍다", "서프라이즈 잭 더 리퍼, 소름 돋는다", "서프라이즈 잭 더 리퍼, 충격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