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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디바' 박정현과 가요계를 주도하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함께 한 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가창력으로는 국내 최정상급으로 꼽히는 박정현과 지난해부터 음원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뮤지션들의 만남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정현은 오는 10월 21일 브랜뉴뮤직과 함께 한 '싱크로퓨전' 두 번째 앨범 '싱크로퓨전 리나박 + 브랜뉴뮤직(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을 발매한다. 박정현은 지난 9월 힙합그룹 팬텀의 한해와 입을 맞춘 선공개곡 '잠깐 만나'를 발표하고 브랜뉴뮤직과의 '싱크로퓨전'에 시동을 건 바 있다.
'싱크로퓨전'은 앨범 제목처럼 박정현이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 레이블과의 완벽한 '퓨전'을 통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어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해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함께 '싱크로퓨전 리나박+팀89(Syncrofusion Lena Park + Team89)'를 발표, 지금까지와는 다른 독특한 음악세계를 그려 호평을 산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