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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김소은이 작은 화장실용 발판을 선택하자 송재림은 "이거 한 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다.
호시탐탐 스킨십 기회를 노리는 송재림의 모습도 재미를 줬다.
송재림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던 중,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돌연 김소은에게 기습 백허그를 시도하는가 하면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았다.
김소은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막간 인터뷰에서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라고 은근히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