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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먹는 양 어마어마해" 폭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8 14:57



'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배우 이서진이 문채원의 식성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유기농 생활 체험을 시작한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방문했다.

대화를 나누던 이서진은 갑자기 "선배님은 문채원하고 한 번 작업을 해 보면 좋겠다"라며 "문채원이 내가 본 여배우 중 제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는 미식가지, 대식가는 아니다"라고 했고, 이서진은 "선배님은 좋은 것만 드시지 않느냐. 문채원은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윤여정은 이서진에게 "너는 여자만 보면 MRI를 찍는 것 같다"며 "내가 다리가 부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선생님은 다리가 튼실하지 않느냐'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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