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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착한 나눔 축제인 '같이 가치축제'에 참여해 전 세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눈다.
이엘리야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굿피플 홍보대사인 이엘리야가 오는 10월 18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나눔 축제인 '같이 가치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엘리야는 "우리가 나눈 운동화가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학교를 갈 수 있게 하고, 우리가 나눈 옷 하나로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 낼 수 있다.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는 기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나눔과 후원을 독려했다.
이엘리야는 오는 18일 '같이 가치 축제'에 직접 참여해 나눔 체험존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이엘리야는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연인으로 출연해 물 오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