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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알콩달콩 부러워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8년차 인데 여전히 신혼같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닭살커플 인증하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한국에서는 활동 안하나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이 묻어나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애정행각에 스태프들도 민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