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최연소 임원에 '175cm 우월 유전자'까지…"다 가졌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0-15 02:08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에 출연해 과거 모델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조현민 상무는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며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입사 당시 '저는 낙하산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논란에 정면돌파했다는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네티즌들은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다 갖춘듯",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우월한 유전자다",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솔직한 성격에 우월한 유전자까지",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워너비 여성이다",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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