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갑자기 결혼 발표…'속도위반 아니냐' 뜨거운 의혹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5:47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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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성민(28)과 결혼하는 배우 김사은(29) 측이 속도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오피스에이트피쉬 관계자는 성민이 14일 결혼을 공식 발표한 직후 "김사은이 속도위반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성민은 이날 오후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합니다"라며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보도된 두 사람의 결혼설을 인정한 것이다.

해당 글에서 성민은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성민은 결혼 후 거취에 대해서도 그룹 활동을 계속할 의지를 나타냈다.

성민은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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