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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게임 '포트리스'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제한 시간 내에 번갈아가며 상대편을 공격하는 턴방식이 아닌 동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실시간 게임이다.
또 CCR는 이번 신작게임에서 '포트리스' 시리즈 최초로 소셜요소를 도입해 '함대전' 등 팀단위로 상대를 물리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CCR 윤석호 사장은 "이전 모바일 '포트리스'는 PC와 동일해 스마트폰에서 조작이 힘들었다"며 "새로 선보일 '포트리스5 슈퍼미니'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으로 지난 수년간 CCR이 축적해 온 모바일게임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