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에 지오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논란 가중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13 18:29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오가 의미심장한 트위터 글을 올려 팬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13일 한 연예 매체는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과 천둥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엠블랙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엠블랙의 멤버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가리다"라며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준과 천둥의 탈퇴와 관련해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퇴여부는 결정된 부분이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탈퇴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다"며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에 네티즌들은 "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 진짜 일까요?",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 이러다가 해체되는 건 아니겠죠?",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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