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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이종격투기 경기 출전을 반대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딸 사랑이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낸 야노시호는 주변 지인들과 함께 남편의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눈물을 글썽이는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코너에 몰리자 숨죽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텔레비전만 응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송일국과 삼동이, 축구교실에 찾아간 이휘재와 쌍둥이, 꼬막의 고장 벌교를 찾은 타블로와 하루, 파이터 아빠 추성훈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 사랑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