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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한 배우 박근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국의 눈물 박근형 점잖던 모습 어디로 갔나", "천국의 눈물 박근형 파격 변신 신선하다", "천국의 눈물 박근형 육두문자 남발 안하무인이구만", "천국의 눈물 박근형 19금 멘트도 너무 잘해", "천국의 눈물 박근형 끈임없는 변신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복수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일그러진 모녀의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공동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허브' 등을 쓴 허인무 영화감독이 집필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