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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여성미를 뽐냈다.
천우희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 '한공주'를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며 20대 대표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로부터 연기력을 극찬 받은데 이어 영화 '손님', '곡성'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최근 영화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 꼽혔다.
천우희가 88만 원 세대 미진으로 분해 첫 20대 연기를 펼칠 영화 '카트'는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