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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연매출 200억'을 자랑하는 CEO가 된 방송인 진재영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진재영은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해주던 친오빠를 떠올리며 "그냥 나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미안했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을 텐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에게만 항상 이런 일이 일어나고, 슬픈 일만 생기는 게 연속이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 밖에도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온라인 쇼핑몰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쇼핑몰이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대단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멋지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친오빠 사연 가슴이 먹먹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멋지게 살고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