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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별명
이날 한 남편은 자신의 고민으로 '하루에 100번 이상 남편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아내'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때 티파니는 웃음을 참지 못하다 MC들의 물음에 "사연을 들으니 써니가 떠올랐다.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이기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써니가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를 보던 태연은 "써니가 지나갈 때 엉덩이를 만진다"며 행동을 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은 "티파니가 써니 별명 폭로했네", "티파니가 폭로한 써니 별명이 '변태 써니'구나", "티파니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써니 별명 폭로하다니", "티파니가 폭로한 써니 별명 '변태 써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