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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성공 뒤 슬픔…"친오빠, 나 때문에 죽은 것 같아" 눈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을 텐데"라며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진재영은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결국 MC 이영자와 오만석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뿐만 아니라 진재영은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성공 뒤에는 안타까움의 눈물도 있었군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친오빠가 10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군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매니저로 활동을 하셨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