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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흰색 남방셔츠를 입고 침대에서 노래룰 부르는가 하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실제 신부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는 그동안 수 많은 이별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내 마음이 뭐가 돼'는 특히 가사에 집중해 주셨으면 한다. 공감 가는 가사에 윤하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마치 '나를 위한 이별 노래'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물오른 미모 담긴 뮤비네요",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이전과는 색다른 느낌인데",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보컬 감성 좋다",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넬의 김종완 작사작곡 응원 봇물 터진다",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가을과 딱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