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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럭셔리 하우스-꽃미남 연하 남편까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5:11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럭셔리 하우스-꽃미남 연하 남편까지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럭셔리 하우스-꽃미남 연하 남편까지

'연매출 200억'을 자랑하는 CEO가 된 방송인 진재영이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예계 CEO 특집 1탄'에는 진재영이 출연해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놨다.이날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 전했다.

또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였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MC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바로 진재영의 집.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 가장 럭셔리한 모습이었다.

이에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010년 10월 17일 결혼한 4살 연하의 프로골퍼인 훈남 남편의 얼굴이 깜짝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진재영은 이밖에도 갑작스럽게 떠난 오빠를 그리워하는 진재영의 눈물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7일 밤 12시 20분.

많은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엄청 나네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훈남 남편을 보고 싶네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이 엄청 잘 되나봐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이 벌 수 있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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