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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공식입장, 아내 이수진 미니홈피 속 차노아-예니 사진보니 '뭉클'
차승원은 딸 예니의 생일 파티 사진에서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역시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노아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채 아역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시선을집중 시켰다.
특히 백성공주 옷을 차려입은 예니는 입에 사과를 문 채 귀요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YG측은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인 남성 조 모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인데 차승원이 친부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조 씨는 자신이 이수진 씨와 1988년 3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차노아를 낳은 후, 1992년 5월 이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에 "차승원 공식입장,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차승원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이때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예쁜 가족의 모습이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조씨는 도대체 왜 이러한 소송을 한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