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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에선 보양식 성기도 먹는다” 경악

기사입력 2014-10-07 10:00 | 최종수정 2014-10-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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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TV 아나운서 출신 장위안이 중국 사람들의 특별한 보양식 '호랑이 성기'를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 국의 보양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보양식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못 먹는 음식이 있다. 그것은 번데기이다"며 "너무 작아서 징그럽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장위안은 "중국도 번데기를 먹는다. 하지만 한국 번데기보다 크다"고 덧붙여 말하며 손가락으로 엄청난 크기를 묘사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성기도 먹는다. 말, 소, 호랑이 성기까지 먹는다"며 "과거엔 그랬는데 지금은 불법이다"고 말하며 중국의 독특한 보양식 문화를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입맛을 다시며 음흉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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