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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배우 박하나가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스트립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승려복과 무녀복을 벗어던진 세 사람은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 원피스와 함께 화끈한 춤 솜씨를 과시하며 독특한 세 캐릭터와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박하나 첫 방부터 스트립쇼?", "압구정백야 박하나 승려복의 비밀이 이거구나", "압구정백야 박하나 강렬한 인상 남기네",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승려복장 예고편에 깜빡 속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