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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공식입장, "끝까지 가족 지키겠다"…차노아 향한 진한 부성애 '눈길'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은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씨는 자신이 이수진 씨와 1988년 3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차노아를 낳은 후, 1992년 5월 이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이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진정한 아빠의 모습인 것 같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이렇게 긴 시간동안 부인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차승원씨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차승원 공식입장, 힘들었던 시간들만큼 이제는 다 알려졌으니 맘편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