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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마음으로 낳은 아들" 아내 이수진 에세이 보니…'깜짝'
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999년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서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1989년 결혼했다"고 소개한 내용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에 "차승원 공식입장, 결국 진짜 아들이 아니었군요",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은 언제 에세이를 낸 거죠?", "차승원 공식입장,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차승원 공식입장, 왠지 아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