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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일찍 세상을 떠난 오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진재영은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 역시 눈물을 보였다.
진재영의 친오빠 故 진재희 씨는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진재영은 이날 '연예계 CEO 특집' 1탄의 게스트로서 '연매출 200억' 쇼핑몰 성공스토리도 함께 밝힌다.
진재영은 '택시'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오빠 더 그리울듯" "진재영 연매출 200억 매출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바쁜 CEO 운동까지 완벽몸매 비결있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키니 몸매' 효과도 있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키니 몸매'로 여름 수영복 매출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