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잭슨
이날 잭슨은 뇌 구조 속에 크게 자리 잡은 이국주에 대해 "국주 누나 정말 좋아했는데 실망했다.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날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방 같이 안 써서 그러냐"고 물었고, 잭슨은 "흥. 됐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잭슨은 "이국주가 좋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엄마 느낌이다"라며 두 손을 넓히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왜 자꾸 손을 넓히냐. 어디까지 넓힐 셈이냐"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과거 홍콩 펜싱 국가대표로 런던 올림픽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잭슨, 진짜 귀엽다", "
'룸메이트' 잭슨, 이국주랑 호흡이 좋은 듯", "
'룸메이트' 잭슨, 진짜 웃기다", "
'룸메이트' 잭슨, 계속 넓어지는 손", "
'룸메이트' 잭슨, 이국주를 엄마처럼 생각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