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부인 사망설에 과거 방송 새삼 화제 "아내 햇빛 알러지 때문에 대저택 구입"
이어 이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 모 씨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고,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있으며,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측은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의 빈소는 있었지만 이수만 회장의 부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균은 "이수만 내외는 두 아들을 낳고 LA에서 살게 됐다. 그런데 첫째가 고등학생, 둘째가 중학생일 때 두 학교를 오가며 등하교를 해주던 김지혜 씨가 햇빛 알러지 증상 때문에 고생을 좀 하셨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이수만 씨가 '아내 피부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며 둘째 아들이 첫째 아들과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학교 근처에 280만 달러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소셜 웹사이트에서는 자신을 SM엔터테인먼트 아들이라고 밝힌 한 청년은 네티즌의 "너처럼 되고 싶다"는 글에 "나도 일상적인 문제들이 있으며 특히 어머니가 너무 아프셔서 마지막 날이 다가올까 두렵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재미 언론매체인 '선데이저널'도 2011년 9월 8일자 'SM 이수만 회장 LA서 '와인사업' 본격화 꿈틀'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만 부인 사망설에 "이수만 부인 사망설, 과연 사실일까요?", "이수만 부인 사망설, 왜 아무런 반응이 없죠?", "이수만 부인 사망설, SM은 이에 대해서 뭐라고 하죠 있죠?", "이수만 부인 사망설,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일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