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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이미 확인한 '블레이드&소울'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국내 대회 '한국 최강자전'과 함께 국가 대항전 '한-중 최강자전'을 연속해 개최하는 등 '블소 e스포츠 2014 하반기 대회'를 시작하는 것.
두 대회의 총 상금은 3억원으로 역대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결승전 장소와 순위별 상금액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한국 최강자전' 16강부터 전 경기를 게임방송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