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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M.I.B 강남이 일본 초등학교 시절 전국 2등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어렸을 때는 잘했는데. 내가 초등학교 때 전국 2등이었잖아. 다시 공부 하면 2등 3등 문제 없는데 공부하기가 싫다"고 설명하며 어머니에게 "엄마는 공부 잘했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강남의 어머니는 "그냥"이라고 얼버무리다 "하여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라고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남은 데뷔 4년차 연예인의 통장 잔액이 3,422원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