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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은 "이런 영광스런 폐막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분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좋겠다. 모든 선수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씨엔블루는 '캔트 스톱'을 노래했고, 뒤이어 정용화는 "이 분들을 위한 영상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선수들 뒤에서 묵묵히 돕는 코치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수영과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인 가운데 총 금메달 79개을 획득해 5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