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벤, 절대동안 미모 인증에 '손승연만 굴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4 19:44


'불후의명곡' 벤 절대 동안 입증

가수 벤이 손승연에게 노안굴욕을 안기며 절대동안임을 입증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을 노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경호, 바다, 손승연, 벤, 홍경민, 딕펑스,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6개월 만에 등장한 벤을 본 MC와 출연진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희준은 "손승연 봐라. 지금 벤을 엄청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잖냐"고 말했다.

이에 손승연은 "내가 2살 어리다"고 털어놨고, 손승연은 "너무 동안이시네요"라며 벤의 동안 미모로 본의아니게 굴욕을 당했다. 실제로 손승연은 1993년생, 벤은 1991년 생이다.

이에 바다는 벤을 보며 "너무나 동안이다"라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많은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벤, 손승연에게 본의아니게 굴욕을", "불후의명곡 벤 절대 동안이네, 손승연 어쩌나", "불후의명곡 벤 동안이 손승연에게 미안해질 정도", "불후의명곡 벤 동안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대단", "불후의명곡 벤, 손승연 보다 2살이나 많아?", "불후의명곡 벤 손승연과 비교돼 동안 입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벤은 딕펑스를 꺾으며 3연승을 기록했다. 벤의 부모님도 불후의 명곡 스튜디오에 찾아와 딸을 응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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