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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LPG 출신 미녀가수 한영이 갑상선암을 딛고 5년 만에 트로트 음반으로 컴백한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하기도 한 한영은 녹화장에서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겠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갑상선암 이었구나",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무대 감회가 남다를 듯",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갑상선암 어쩌다가",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투별생활 끝내고 무대로 복귀 축하해요",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갑상선암 극복한 멋진 가수다",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무대 앞으로 더 승승장구할 것",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한영의 컴백 무대와 10월의 트로트 차트 1위 곡의 주인공은 오는 5일(일) 오전 11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