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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 8등신 미녀가수 한영이 갑상선암을 딛고 5년 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하기도 한 한영은 녹화장에서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겠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영은 지난 2005년 걸그룹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했다. 그러나 그룹에서 탈퇴한 후 솔로가수와 드라마 및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각종 CF나 홍보대사로 활동하나 바 있다.
한편 5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한영의 컴백 무대와 10월의 트로트 차트 1위 곡의 주인공은 오는 5일(일) 오전 11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