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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M.I.B 강남의 이종 사촌이 프로 골프선수 김우현 선수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현의 깜짝 등장에 전현무는 "얼마 전에 KPGA 2승을 한 선수가 아니냐"고 말했다.
프로골퍼 김우현 선수는 2007~2008년 국가대표 골프선수로 활약하며 2011년 KPGA 2승을 한 경력이 있다.
이어 강남은 김우현에게 "일본 가면 아빠가 네 얘기밖에 안 한다"고 귀여운 질투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강남에게 이모는 "가수 한지가 언젠데 3천 원 벌었냐?"고 말했고, 강남은 "4년 됐는데 돈이 더 없다"고 토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김우현과 사촌인 줄 몰랐다", "나혼자산다 강남 사촌동생 김우현과 통장잔고 차이 엄청나네", "나혼자산다 강남 사촌 김우현에게 귀여운 질투", "나혼자산다 강남 김우현처럼 통장에 3억 언제 모이나", "나혼자산다 강남 긍정적 마인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