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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낙원 첸이한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도제 니우(유승택) 감독과 출연배우 롼징티엔(원경천), 첸지안빈(만건빈), 완치안(만천), 첸이한(천이한)이 참석했다.
첸이한은 '군중낙원' 속 노출 연기에 대해 "큰 부담은 없었다. 특별한 고민없이 편안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군중낙원'은 감독이 6-70년대 대만에서 군생활을 한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이다. 주인공 파오(롼징티엔)의 시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물들의 사랑 및 당시 대만 사회의 자화상을 담는다.
이날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