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 출신 '엄친딸'에 몸매까지 완벽 "부럽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17:05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신아영 아나운서가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임이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첫 만남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이제 많이 치유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에 출연한 신아영이 화제를 모으자 지난 6월 신아영이 출연한 남성지 '맥심(MAXIM)' 커버 영상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영상 속 그는 흰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남심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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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재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또 하버드 재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하기도 했다.

또한 신아영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였던 사실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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