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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퇴출 논란'에 휩싸인 제시카가 15년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소속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가운데, 과거 다정했던 멤버들과의 모습이 화제다.
그러면서 제시카는 "무엇보다도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 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불과 몇 주전까지 멤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남겨져 있는 사진과 달리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중폭되고 있는 가운데, 8인 체제가 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이렇게 다정했는데 대체 왜그랬나",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와 멤버들 사이도 이상징후 있었나", "제시카 멤버들에게도 서운해, 태연 눈물 호소가 해결 실마리 되나", "태연 눈물 호소 불과 몇 주전까지 이렇게 다정했다",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입장 중 누구의 말을 믿을지 혼란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