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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보도에 따르면 한나는 생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자택에서 목숨을 끊었고,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고인은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영면을 취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인 한나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2003년에는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한나는 2011년 '한지서'라는 예명과 함께 배우로 변신, 영화 '돈가방'과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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