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압도적 몸매에 하버드 출신-3개국어 구사 '엄친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08:34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매년 많은 화제를 낳았던 tvN '더 지니어스'가 3편 '블랙가넷'으로 돌아왔다. 1일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좌중을 웃겼다.

신아영은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스펙과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에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에서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하는 등 엄친딸의 극에 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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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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