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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의 레드카펫은 이슈몰이를 위한 노출보다 재미있는 광경이 자주 연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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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다. 도지원은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곧 하이힐이 드레스에 걸려버리고 말았다. 곧장 도지원을 위해 진행요원이 달려왔지만 이 진행요원까지 넘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상황을 곧 수습됐고 도지원은 레드카펫에 무난히 설 수 있었다.
해운대(부산)=고재완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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