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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이 천주교 신부 올스타 팀과 야구를 한다.
약 5000명의 다문화 가정을 포함, 천주교 인사, 국회의원, 프로야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부 올스타 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인천교구, 의정부교구, 광주교구 신부님 야구단 중 선발된다. 신부 올스타 팀에 맞설 연예인 팀은 이봉원을 필두로 오지호 김창렬 변기수 이종원 김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12개팀 300여명 중 선별된 최강팀이다. 7회 경기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는 유명가수, 어린이 치어리더 & 태권도 시범단 등이 참여해 2이닝 종료 시마다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중계할 예정이다. 지난 4년 간 5차례 연예인 야구대회를 주관한 한스타 미디어는 여러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 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