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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다가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는 종편채널 등을 통해 방송에 복귀해 활동하며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혁재는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자를 밀리지 않고 내고 있고, 빚을 갚기 위해 이리저리 열심히 뛰고 있다. 그런데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는 기사가 나와 정말 허탈하다"면서 "꾸준히 상환 의지를 보인만큼 조금 더 기다려 주길 바랐는데 업체 측 입장은 달랐던 것 같다. 사업을 하다 잘 안 된 것이니 도덕적인 잘못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위기를 극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에 네티즌들은 "
이혁재 아파트 경매,전성기가 있었는데 안타깝네", "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일이 잘 안풀리는 듯", "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가족 생각해서 열심히 하길", "
이혁재 아파트 경매, 재기할 수 있을까", "
이혁재 아파트 경매, 안 좋은 소식만 자꾸 들린다", "
이혁재 아파트 경매, 좀 안쓰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