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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매치'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주인공 '최익호' 역을 맡아 액션 연기는 물론, 이전까지 본 적 없었던 유쾌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변신을 보여왔던 배우 신하균 역시, '최익호'에 맞서는 악당 '에이스'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이성민,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가 합류해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 첫 스크린 도전에 임하는 보아, 손호준, 최우식 등 젊은 피들까지 완벽한 호흡을 맞춰 장르불문, 세대불문 최강의 연기군단이 선사하는 최고의 오락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